한동안 치솟던 무안군의 땅값 상승률이
다소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상승률이 9점7%에 그쳐
지난해 상승률 20%에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남의 평균치 14점5%보다도 낮게 나타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무안지역 땅값이
각종 투기 규제로 안정되고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무안지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무안읍 성동리 873-24번지 버스터미널옆
가게로 1제곱미터에 2백20만원이고
가장 싼 곳은 몽탄면 사천리 산 113-2번지
자연림으로 261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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