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부패방지위원회회 공무원 민원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전국지자체 최하위권으로
밝혀졌던 목포시가 체감청렴도 평가에서는
하위권을 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패방지위원회가 지난해 민원인에게
실제 금품과 향응을 받은 경험이 있는 지자체
공무원들의 비율등을 분석한 자료를 지난2일
국회 법사위에 보낸 결과 목포시는 중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시 감사당국은 이번 청렴도분석
보고자료 결과에 안도하면서도
올해 시민단체와의 부패추방 노력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추락한 목포시 공직자들의
청렴도를 올리겠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