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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올 수주목표 98.5% 달성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6-04 07:50:28 수정 2005-06-04 07:50:28 조회수 1

전남지역 최대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올해 수주목표의 98.5%를 달성해 오는 2천8년까지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이란 국영선사로 부터 8척의 원유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등 올들어서만 18척, 20억천9백만달러어치를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의 대부분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조선경기의 활황속에 현대삼호의
수주선박 종류도 자동차 운반선과 컨테이너선, LNG 운반선등으로 다양해져,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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