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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한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이전 전략을 오늘
최종 마무리합니다.
광주시는 한전을, 전라남도는
20개 기관을 선정해 유치에 나서는 방향으로
정리될 전망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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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한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이전 전략을 확정하기 위해 마지막 여론 듣기에 나섭니다.
박광태 시장과 박준영 전남 지사는
잠시후인 7시 30분부터
광주전남 혁신 협의회 공동 대표들을 만나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미 광주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의한 결과
한전 본사와 관련 2개 기관을 유치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한 상탭니다.
인텨뷰
전라남도는 광주시가 한전 유치로
가닥을 잡은 만큼
주택공사나 토지공사를 포함한 20개 기관을
선정해 적극 유치에 나선다는 입장입니다.
인텨뷰
시도지사는 이같은 방안을 설명하고
동의와 협력을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협의회 공동 대표들은
공공기관 유치 전략에 대한 의견과 함께
성공유치를 위한 시도의 밀도있는 공동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논의를 마지막으로
최종 입장을 정리한 뒤 오는 7일
시도 공동 건의문을 정부에 낼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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