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농촌 환경조성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암군이 농촌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영암군은 11개 읍면 4백49개 자연마을과 농경지, 하천등에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두달동안 청소인력과 장비 지역주민등을 총동원해 깨끗한 농촌 환경 이미지를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쓰레기 불법투기센터를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설치하고,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해 감시기능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마을단위 경진대회를 개최해 농촌쓰레기 처리 우수마을에 대해서는 매달 군수표창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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