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시설에서 조선부지로 용도가 변경되는
대불산단 유통시설 부지의 분양경쟁률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 따르면 대불항 인근 유통시설부지 2만3천평을 조선용도로 변경한뒤 4개필지로 분할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하기로 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5개이상의 업체가 매입의사를 밝혔습니다.

산업단지공단은 이에따라 산업자원부에 조선
부지 매각조건으로 대불산단에 최소 만평이상의 공장을 운영하는 조선관련 업체로 참가자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건의하는 한편, 토지공사와
영암군등과도 매각조건에 대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