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체감경기 회복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가
회원업체 1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 달 업황 건강도지수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93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또 평균가동률 전망치도
4월 중 69.5 퍼센트에서 68퍼센트로
1.5 퍼센트 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계속된 내수 부진 속에
업체간 과당경쟁에 따른 제품판매 가격 하락과 판매대금 회수의 지연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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