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세계 최대규모의 시험조류발전소
건립에 맞춰 울돌목을 관광자원화 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진도군은 2007년 완공 목표로 천킬로와트급
시험조류발전소 공사가 이달중으로
시작됨에 따라 내년부터 2008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해 울돌목에 전시관과 전망대,
상징탑 등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시험조류발전소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시설로 활용하고,
녹진공원내에 현재 건립예정인 국내최대규모의
이 충무공 동상과 기념비 등을 울돌목
발전소를 연계해 관광명소로 꾸며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