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철청은 행락철인 지난 한 달동안
광주와 전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3400건의 기초질서 위반사범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건수 가운데는 오물 투기가
천4백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 소란이 470여건,
자연훼손 160여건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0건을 즉심에 넘겼고
250여건은 통고처분, 3천백여건에 대해서는
지도장을 발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