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기를 알리는 경제 지표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기업체 180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5월중 제조업 업황실사지수가 68을 기록해
전달보다 8 포인트가 낮아졌습니다.
비제조업 업황실사지수로 62로 나타나
전달에 이어 부진이 지속됐습니다.
특히 이번 달 전망도
제조업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전달 97에서
75로 20 포인트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비제조업 전망실사지수도 74에서 65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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