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목포지부는 오늘 오전
영산강 하구언 삼거리 등 목포시내 주요 도로
경유가 인하를 요구하는 거리 선전활동을
벌였습니다.

화물연대는 앞으로
경유가격이 휘발유가격의 85%까지 인상되면
화물차의 수익성이 크게 감소할 것이 뻔하다며
화물차 운전자들의 생계를 위해
경유가를 인하하거나 정부에서 보조를 해주든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목포경찰은 오늘 화물연대 선전활동이 벌어지자
경찰 1개 중대 80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