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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 항일운동 성지복원 공원화사업 준공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6-07 21:45:25 수정 2005-06-07 21:45:25 조회수 0

완도군 소안면 가학리 일대가 항일운동 성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완도군은 오늘,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안 항일운동 성지복원 공원화사업
준공식을 갖고 앞으로 이곳을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추모 공간과 학생들의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항일운동 성지로 조성된
완도군 소안면 가학리 일대는 일제치하에서
항일운동이 활발히 일어났던 곳으로
소안 주민들의 항일 기록과 사진등을 전시한
기념관과 소안 항일운동의 발원지였던
옛 사립 소학교등이 복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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