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시범사업 민간 평가단이
오늘 기업도시 후보지 8곳가운데 처음으로
무안군을 방문해 현지 답사활동을 벌였습니다.
학계와 금융기관 관계자등으로 구성된
이들 민간 평가단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 기업도시의 개발 여건과 계획등을
보고받은 뒤 무안군이 투자유치한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과 기업도시의 개발 타당성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이들 평가단은 오늘 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신청지인
영암 해남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달말까지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신청한 8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네차례 현지 평가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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