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하수처리수 재활용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나 농업용수 등으로
재활용하기로하고 강진 하수처리장 등
전국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수질검사가 선행돼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있어 강진하수처리장의 경우
사업 시행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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