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저소득층 자녀 학비감면율이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비감면율은 6.46%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경북과 울산의 감면율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7.9%의 감면율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아
열악한 교육환경을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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