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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F-1 경기대회 유치 이행보증금 관건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6-08 09:58:30 수정 2005-06-08 09:58:30 조회수 0

자동차 경주의 꽃으로 불리는 F-1레이스를
전남으로 유치하기 위한 협상은 이행보증금
규모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F-1 대회 개최권을 쥐고 있는 포뮬러 원
매니지먼트와 대회개최를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전라남도는 개최권 확보에 따른 이행
보증금 문제만 해결되면 대회일정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의 대행사인 M브릿지 홀딩스는
이와관련해 "F-1 경기대회 개최권료는 통상
백억원에서 2백억원선에 결정되는데,될수있는한 금액을 낮추는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M브릿지 홀딩스는 J프로젝트 예정지 가운데
백만평의 부지에 오는 2천8년까지 경주장을
조성해 오는 2천9년부터 7년동안 매년 10월
F1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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