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파와 마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하고 가격도 떨어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은 올 양파생산량을
지난해보다 9% 많은 백3만톤안팎으로 전망하고
수확기 이달 가격은 지난해보다 20% 떨어진
1킬로그램에 35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마늘의 경우 지난해보다 4% 많은
37만3천톤으로 예상되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상품 가격인 1킬로그램에
천7백원대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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