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명물인 월출 황토 비가림 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순조로운 작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올해 수박이 생육 초기에는 이상기온과 강우로 일조량이 적어 생육이 부진했지만, 최근 기상이 좋아지면서 예년에 비해 작황이
좋은데다 밭떼기 거래가격이 평당 만원에서
만2천원으로 비교적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지역 5백84ha에서 재배되고 있는 월출황토수박은 이달중순부터 비가림 하우스에서 출하되기 시작해 다음달에는 노지에서도 본격출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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