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난2월부터 일제 당시
강제동원된 군인과 군속,노무자등 피해자
신청을 받은 결과 지금까지 365건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접수된 365건 가운데는 노무자 강제동원이
235건으로 가장 많고 군속이 75건,
군인 강제동원 55건등으로 분류됐으며
지난 1일부터 사실확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 동원피해자 접수는 이달말까지
실시되며 피해 인정여부는 중앙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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