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추진중인 요트장 건립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목포시는 하당 평화 광장 해역에
300억원을 들여 2008년까지 요트 50척이 계류
할 수 있는 해양레저 마리너 시설인 요트장을 설치하기로하고 용역까지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관청인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협의를 거치지 않은 채 추진하다 최근 협의과정에서 장소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실상 건설이 어렵게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요트장은 항계밖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목포항의 선박 입.
출항에 지장이 많아 평화광장 일대 해역은
요트 계류장으로 부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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