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조성과 관련해 망운면등 5개 읍면
전체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인 무안군이 더 이상의 허가구역 확대 지정에는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군 관계자는 땅값 상승은 고사하고
거래조차 거의 끊긴 해제면까지 정부당국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하는 것은
현지사정을 무시한 지나친 행정규제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있습니다.
현재 무안군 관내에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인 곳은 기존 일로읍과 삼향면 일부 지역,
또 지난 3월 새로 지정된 망운과 현경,운남,
청계,무안읍등 5개 읍면 전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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