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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드래그레이싱 대회 첫 공인대회로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6-10 07:50:41 수정 2005-06-10 07:50:41 조회수 0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동안 영암 대불산단에서 열리는 '드레그 레이싱'대회에서 공인 계측기가 처음으로 사용됩니다.

드래그 레이싱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자동차
경주협회는 영암대회에서 천분의 1초까지 계측이 가능한 공인 계측시스템을 처음으로 활용해 모든 기록을 공인기록으로 인정할 계획입니다.

또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용안전 가드레일을 별도로 설치하고, 2대 동시출발을 위한 8미터 이상의 전용라인을 확보해 사실상 국내 최초의 공인 대회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암군, 목포시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총상금이 6천만원으로 9개 종목에서
이틀간 접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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