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J-프로젝트 \'순풍\'

입력 2005-06-10 09:07:03 수정 2005-06-10 09:07:03 조회수 0

◀ANC▶
전남의 미래를 짊어진 제이프로젝트,
서남해안 복합 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이
급물살을 타고있습니다.

중견기업들의 잇단 참여와 정부 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지원속에서 첫 출발은 순조롭다는
평갑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당초 우려와는 달리 제이 프로젝트,
이른바 서남해안 복합 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이
순풍을 타고 있습니다.

영암과 해남일대 3천여만평에 조성될
기업도시 시범사업에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의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금호산업과 한국 관광공사를 비롯한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미국,일본,중동 자본까지
참여 뜻을 밝혔습니다.

◀INT▶ 김성진(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긴 준비와 정부등의 확고한 의지..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서남해안이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의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INT▶ 이건철(광주전남발전연구원)
..해양관광 70% 체류형 관광 추세이다..

다음달 초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계획 수립과 타당성 분석을 거쳐
빠르면 내년부터 일부 사업이 착수될
전망입니다.

◀INT▶ 박준영(전라남도 도지사)
..인구 50만의 도시로 성장..

서남해안 복합 관광레저도시의 건설은
전남이 침체와 소외의 대명사에서 벗어나
동북아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