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오이재배농가의 최대 고민인
연작피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시설하우스에서 오이를 재배한 뒤
휴경기간동안 친환경 쌈 채소를 심으면
오이 연작피해가 크게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재배방법은
오이 연작에 따라 집적돼 있는 영양 염류만으로 쌈채소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만 공급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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