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9시반쯤 해남군 화원면 화봉리에서
목포방향으로 45살 손모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승용차가 공사중인 도로를 주행하다
4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사고로 다행이 손씨는 다치지 않았지만
승용차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설치된 위험 표지판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운전자가
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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