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호 국민관광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목포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있는 영산호
국민관광지에는 행락철인 요즘
가족단위또는 단체모임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를
분리하지않는등 무단 투기행위로 주변환경이
크게 오염되고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쓰레기 투기금지와
분리수거를 권하는 안내방송을 하고있지만
하루평균 1점5톤에서 2톤가량의 쓰레기가
버려지고있다며 이용객들에게 시민의식을
당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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