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대표격인
장흥민주연대가 개입함으로써 장흥교통 사태가 새국면을 맞이하고있습니다.

장흥민주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장흥군이 밝히 완전 버스공영제 도입을
비롯해 장흥교통 노조의 합당한 근로조건 확보,또 고용승계등 현안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앞으로 노조에 대한 탄압이 있을 경우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19일부터 파업을 해온 장흥교통
노조는 공영제 도입문제등과 관련해 장흥군과 입장 정리가 되는대로 조만간 업무에 복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