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과 중앙대학교가 문화예술분야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진도군과 중앙대는 늦어도 다음달(7월)안으로
교류협력을 공식 발표하고,실무진간에
구체적인 안이 마련되면 국악과 토속민속을
포함한 문화예술분야의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박범훈 총장 등이 진도를 직접 방문해
구두 약속을 마친 가운데 중앙대는
진도군 회동일대에 만평규모의
연구소나 수련원 시설을 세우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