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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호 신안군수 잇단 악재 곤혹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6-14 09:09:03 수정 2005-06-14 09:09:03 조회수 1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의 결정을 앞둔 고길호 신안군수가 잇단 악재가 터지면서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수의계약액수의 상향조정 방침이
알려지면서 시민단체의 반발과 함께 정보공개 청구사태까지 초래된데 이어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면서 현재
진행중인 대법원의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하는 우려감이 군청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군정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차기 출마설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고군수의
운신의 폭이 더욱 좁아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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