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의 기반이 취약한 전남지역은
IT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보통신 정책연구원은 오늘 열린
IT산업육성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남을 3대 권역으로 묶어
5개 특화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연구원은 목포권은
해양문화관광자원을 이용한 IT관련 프로젝트를,
광양만권은 무선주파수인식기술을
활용한 물류산업을, 광주인근권역은
정보가전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중앙정부의
국고지원을 요청하는등 IT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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