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문화재인 영암의 도갑사 오층석탑이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제 천433호로
승격ㆍ지정됐습니다

1987년 전남도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된 도갑사 오층석탑은 안정된 조형미가 돋보이는 고려 초기 석탑으로,애초에 하층 기단 없이
단층 기단 위에 5층 탑신부와 노반석만으로
조성돼 있었으나,1999년 9월 목포대 박물관이 발굴조사를 실시하면서 잃어버린 부재들을
찾아내 현재 상태로 복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