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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장마철 대비 문화재 사전점검 나서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6-15 07:55:18 수정 2005-06-15 07:55:18 조회수 0

장마가 이달말부터 시작될 전망인 가운데,
영암군이 주요 문화재에 대한 사전점검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영암군은 내일(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동안 도갑사 해탈문등 지역내 57개 주요 문화재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이번 점검에서 담장과 석축등의 안전성 여부를 진단하고, 폭우성 호우가 내릴것에 대비해 문화재 주변의 배수시설에 대한 점검을 특히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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