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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도 수시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6-16 09:10:03 수정 2005-06-16 09:10:03 조회수 0

◀ANC▶

2006학년도 대입의 첫 관문인 수시 1학기
전형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국립대까지 수시 1학기 모집에 나서면서
각 대학들간의 치열한 신입생 유치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수시 2학기와 정시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했던 목포대학교

하지만 올해는 전체 모집정원의 10퍼센트인
2백 14명을 수시 1학기에서 선발할 계획입니다.

신입생 모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수 인재를
다른 대학에 빼앗길 수 없다는 생각에섭니다.

◀INT▶ 박혁렬 처장
우수 인재 확보차원에서.//

이를 위해 통학버스에 학교 홍보 전광판을
설치하고 신입생 요강에 파격적인 장학금
제도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INT▶ 신해숙 과장
누리사업등 각종 장학금을.//

목포대뿐만 아니라 지난해 여수대가 수시 1학기
모집을 한 것을 비롯해 순천대도 올해부터
수시 1학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국립대들이 정원채우기에
급급해 수시 1학기 모집까지 나서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제 수시 1학기 모집을 하는
전국 국공립대학은 모두 9개로 이가운데
절반 이상이 전남,북지역 대학들입니다.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되는 2006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

s/u 국립대까지 수시 1학기 모집에 뛰어들면서
지역 사립대와 전문대등 각 대학들의 신입생
모시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을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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