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건설자재를 훔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은 오늘 새벽
문내면 학동리 도로공사 현장에서
각목 70여개 등 건설자재 백10여만원
상당을 훔친 진도읍 57살 소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산이면 금호리 마을입구에서
화물차량으로 건설자재를 운반하는 것을
의심해 검문끝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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