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면내 농어촌버스 보름이상 운행이
전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농어촌버스업체인 신의여객의
한대뿐인 버스 차령이 지난 1일자로
만기가 되면서 폐차 처리돼 현재까지 면내에서
버스가 운행되지 못해 주민들이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은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새로운 버스를 구입해 운행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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