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예정지인 무안과 해남,영암 등 3곳이
생태자연도 1등급지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기업도시 추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환경부가 열린우리당 장복심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도시 예정지 8곳 가운데
무안과 해남,영암 등 3곳이 생태자연도 1등급에
포함됐습니다
생태자연도 1등급을 받게 되면
해당지역에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제한됩니다
생태자연도 등급은 오는 11월 확정고시되는데
기업도시 추진의 차질을 우려하고 있는
자치단체와 주민들은 환경부에 등급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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