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남녀 중고등학교 통합작업이 기관
사회단체 주도로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영암지역 106개 기관사회단체 임직원과 주민, 공무원들은 3년째 논의만 계속하고 있는 학교
통합이 더이상 미뤄질 경우, 인구유출등
지역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것이라며, 조속한 학교통합을 위한 대규모 촉구대회를 오는 21일 영암군청앞 광장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또 당초 오는 16일 실시될 예정이던 통합추진 여론조사를 당분간 미뤄줄 것을 학교통합
추진위원회에 요구하는 한편, 기관사회단체가 주도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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