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폐교에 이색 문화촌을 개관한 80년대
민중미술계열의 작가들이 문화학교
'달터아이'를 설립해 문을 열었습니다.
영암군 군서면 옛 군서남초등학교에
문화예술촌을 개설한 서양화가 김근태씨 등
6명은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한 농어촌
자녀의 창의성 계발과 학습에 도움을 주기위해
달터아이를 설립해 오늘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달터아이에서는 방과 후 수요일과 일요일
각 1시간씩 국영수 등 지식교과를 중심으로
학습지도를 하며 나머지 시간은 텃밭가꾸기와
공예,문학 등 선택교과와 특성화 교과를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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