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들어 세번째 일요일인 오늘 무더운 날씨속에 지역 유명산과 유원지는 행락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영암 월출산 등 유명산과 계곡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광객과 등산 인파로
붐볐으며,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에는
철이른 피서객들이 간간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농촌 들녘에서는 농민들이 무더위속에서도
장마철에 대비한 논두렁 정비와
농약 살포 등 바쁜 농사일로 종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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