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남악신도시 전남도청 신청사에 탐진댐물이 공급될 때까지
주암호계통의 임시용수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도청신청사의
하루 물사용량이 백여톤에 그쳐 송수가
어렵다며 목포시에 임시용수 공급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이달중순 전라남도에서 관로연결
공사비 3천백만원이 납부됨에따라
조민간 옥암지구 관로에서 200미터 떨어진
남악지구 송수관로 연결공사에 들어가
이달말부터 용수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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