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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건설현장 안전관리 허술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6-21 21:50:14 수정 2005-06-21 21:50:14 조회수 0

무더위 속에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가 검찰과 합동으로
다음달 7일까지 산업재해율 불량 사업장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건설현장
에서는 무더위 속에 안전모등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는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공사현장에서는
공사 감독이나 감리사가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목포시등 관계기관의
철저한 지도 감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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