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목포 학생육상경기대회가
오늘 목포유달경기장에서 개막됐습니다.
육상 꿈나무 발굴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목포지역 초, 중학교
41개교 천 4백 8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100미터와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멀리뛰기등
모두 14개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내일도 아침 9시부터 목포유달경기장에서
둘째날 경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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