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시범사업 최종 선정을 앞두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지 방문활동을
펼칩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기업도시 관광레저부문
평가단 16명이 오는 24일 오전 삼호읍
마르코 폴로호텔을 방문해 영암간척지와
금호도, 해남광장등을 둘러보고 시범사업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또 이날 오후에는 기업도시 시범지구 공통부문 평가단이 영암 삼호지역을 방문해 지역 낙후도와 사회기반시설등에 대한 평가작업을 거친뒤 무안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