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내일(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바닷물 수위가 최고 5미터까지 높아짐에 따라
해수침수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직원을 현장에 배치해 위험시설물과 배수펌프장을 점검하고 북항선착장 입구와
해안로,삼학도 일흥조선옆에 모래 900포대를
쌓아놓는등 피해예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해수침수 최소화를 위해 동사무소
앰프방송과 자동음성(ARS)통보, 재해문자
전광판등을 이용한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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