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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도청직원 영암지역 아파트 입주 지원대책 부심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6-22 21:50:29 수정 2005-06-22 21:50:29 조회수 0

남악 신도청 시대를 3개월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암군이 지역내 임대아파트 입주알선등 도청직원 이주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최근 군서면 월곡리와 삼호읍등
2개단지 7백95세대에 이르는 지역내 아파트의 현황을 전남도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한
결과 천2백여건에 이르는 조회실적을 보이는등 도청 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암군은 이에따라 단기대책으로 지역내
아파트 입주시 1년간 관리비를 면제하고 이사비 일부를 지원하는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등
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경영
상태에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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