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부족난을 크게 덜어주던
공공기관과 군부대의 농촌일손돕기가 올해는
크게 줄어 아쉬움을 주고있습니다.
모내기와 밭작물 수확철인 요즘 예년같으면
각급 기관단체와 군부대에서 앞다퉈 농촌 일손 덜기에 나섰으나 올해는 이같은 모습이
대폭 줄었습니다.
농민들은 기관단체나 군부대등의 도움이
거의 없어 인부를 사야할 형편이고 이때문에
올해는 인건비까지 크게 올랐다며 행정기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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