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메기'로 피해를 입은 영암지역 소규모 교량과 하천, 도로등의 복구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영암군은 태풍 메기로 피해를 입은 62곳의 소규모 시설물의 복구공사를 지난 20일자로 모두 완료해 다가올 장마철 수해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40억9천7백만원이 투입된 소규모
피해시설 복구작업에는 연인원 2만여명이 동원됐으며, 소규모 하천의 경우 특히 환경친화적인 복구가 이뤄져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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