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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진도군 관광객 50% 증가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6-25 21:50:29 수정 2005-06-25 21:50:29 조회수 1

진도를 찾은 외지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진도군에는
신비의 바닷길 수시축제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만명이
늘어난 198만 2천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진도군은 오는 7월 2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본 축제를 앞둔데다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부각된
관매도와 맹골도 등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최소한 25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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