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오는10월까지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일선 시군보건소는 산하 보건지소와 진료소
전직원을 관내 5백13개 마을을 지역별로
지정해 매월 한차례 이상 가정방문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간질환 환자에 대해
개인별 방문과 전화 등으로 중점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횟집 등 어패류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수족관물과 바닷물의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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