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잡이 허용문제를 놓고 국제적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어선그물에 걸린 밍크고래가 5천만원에 팔려 화젭니다.
어제 오전 9시 반쯤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
북서방 20마일 해상에서 통발어선 2천 3 진흥호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는 길이 7미터 60센티,
몸둘레 4미터,5톤 크기로 오늘 오전 목포수협
위판장에서 판매됐습니다.
5천만원에 팔린 이 고래는 목포에서 소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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